[언론보도]모니터 뚫을 듯한 거북목의 원인, ‘기업건강지킴이’ 힐리언스코어운동센터에서 관리한다

힐리언스코어센터가 국내 대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운동니즈에 맞는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 | 힐리언스코어센터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이 일상화되면서 장시간 같은 불편한 자세를 유지하게 된다.


지금 당신의 자세는 어떠한가. 아마 모니터가 뚫어져라 목을 앞으로 뺀 채 오랜 시간 화면을 바라보고 있었을 것이다. 또는 고개를 숙인채 휴대폰을 보고 있을수도 있겠다.


이러한 자세가 목과 어깨 통증의 원인이라는 것은 누구나 잘 알고 있다. 이는 허리 통증으로도 이어질 수 있기에 일상 활동에서의 잘못된 자세는 근골격계 질환을 증가시킨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21년 근골격계의료 이용률이 2009년(26%)보다 17% 오른 43%를 기록해, 앞으로도 계속 위험도가 상승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산업안전보건법 제39조에 따라, 단순 반복 작업 또는 인체에 과도한 부담을 주는 작업에 의한 건강장해를 예방하기 위해 조치가 필요하다.


회사는 3년마다 근골격계 유해 요인을 조사(안전보건규칙 657조)를 진행하는 것이 의미다. 또 업무상 질병으로 인정받은 근로자가 연간 10명 이상 발생한 사업장 또는 5명 이상 발생(전체 10% 이상) 시 근골격계질환 예방관리 프로그램을 수립·시행해야 한다.


여러 나라에서 기업들이 직원들의 건강 관리에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이는 것은 직원들의 복지 향상과 함께 생산성 증가 때문이다.


이러한 추세는 한국에서도 확산하고 있으며, 근골격계 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한 △근골격계 센터 위탁 운영 △건강 복지 프로그램 △유연한 근무 환경 제공 등 다양한 방법이 도입되고 있다.


일부 대기업들은 자체 근골격계 센터나 전문 기관에 위탁해 운영한다. 이러한 센터에서는 직원들의 근골격계 상태를 정기적으로 검진하고, 필요한 치료나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물리치료, 운동 치료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의 건강을 책임진다.


기업들은 다양한 건강 복지 프로그램을 도입해 직원들의 근골격계 건강을 증진시키고 있다. 정기적인 운동 클래스 제공하고, 올바른 자세 교육 및 스트레칭 등이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직원들이 일상적으로 건강한 습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유연한 근무의 확산은 직원들에게 더 자유로운 근무 환경을 제공하는 계기가 됐다. 이를 통해 직원들은 스스로 건강 상태에 맞춰 근무 환경을 조정해 근골격계 건강 유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국내 대기업에서는 이미 10년 전부터 힐리언스코어센터와 같은 선도적인 운동센터가 마련돼 직원들의 건강을 운영·관리하고 있다.


체형 교정을 위한 개인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운동의 정확한 원리와 방법을 지도한다.


센터에 처음 방문한 임직원에게 최초 사전 설문지와 평가를 통한 상담을 제공하는데, 이는 운동의 방향성 설정과 정보, 동기부여를 통해 목표 달성을 지원한다. 이후 평가를 통해 새로운 목표를 제시하고, 지속적으로 운동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개인이 아닌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그룹 트레이닝도 운영한다. 이는 목적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제공해 임직원들의 운동니즈에 맞는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힐리언스코어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해 1~11월 자체적으로 실시한 기업 내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0%가 ‘운동의 방법 및 원리에 대한 습득’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지인 추천(NPS)’은 87%에 달했다. 또한 ‘불편감 개선’과 관련해 80%가 ‘그렇다’라고 대답했다.


정운경 힐리언스코어센터의 B2B사업부장은 “개인의 건강 상태와 필요에 따라 맞춤화된 평가와 체계적인 운동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이 자신들의 건강이 지속적으로 관리 받고 있음을 체감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에 따라 고객 만족도는 매우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십여 년 동안 삼성, 네이버, 대웅과 같은 대기업의 임직원들에게 제공해 온 건강 서비스는 전문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해에는 ‘기업건강지킴이’ 서비스를 더 많은 기업으로 확장해 직원들의 웰빙을 전반적으로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라고 강조했다. gioia@sportsseoul.com




표권향 기자


출처 : 네이버 뉴스 [스포츠 서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8/0001026200?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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